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월 20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현 외교장관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튀르키예와 벨기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먼저, 조 장관은 1월 21일 튀르키예를 방문해 하칸 피단(Hakan Fidan)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회담은 2025년 11월 우리 대통령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원전·방산·바이오·인프라 등 주요 성과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조 장관은 1월 22일 벨기에를 방문해서 카야 칼라스(Kaja Kallas)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제2차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합니다. 한국은 EU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안보·방위, 경제·통상,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왔습니다. 이번 전략대화는 2024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대화에 이어 양측이 개최하는 두 번째 전략대화입니다. 양 장관은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한-EU 관계 전반을 논의하고,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1월 23일 다비드 클라린발(David Clarinval) 벨기에 부총리 겸 고용·경제·농업 장관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Ⅱ. 질의 및 응답
<질문> 안녕하십니까? 올 1분기 한중 장관급 회담 관련해서 의제가 문화 교류 협력 복구만이 올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성격으로 당시 정상회담에서 올라왔던 내용들이 모두 의제로 올라오는지 외교부 입장 궁금합니다. (더팩트 정소영 기자)
<답변> 한중 외교장관 회담 계획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저희 외교장관께서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양국은 1분기 중에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상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특정 이슈만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주제들이 논의가 될 것이고, 이번에도 그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몽골대사관 직원 음주운전 사고 낸 것 관련해서 면책특권 행사한 걸로 어제 전해졌는데, 외교부에서 몽골대사관 쪽에 취한 조치나 당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
<답변> 질문 주신 사항과 관련해서 저희 외교부는 동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에 있는 주한공관 및 직원들에게도 우리 국내법에 대한 존중 및 준수를 당부해 왔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강조를 하고 적발 시에 엄중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질문 주신 사안 관련해서는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기는 조금 어렵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