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는 한국의 대척점이자 축구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진 국가로 국민소득, 인간개발지수, 정부 청렴도, 경제성장,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모두 남미에서 모범이 되는 국가입니다. 아울러, 우루과이는 메르코수르 회원국으로 ‘인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슬로건 하에 기존 쇠고기, 대두 등 농축산물 수출국을 넘어 그린수소, 소프트웨어 등 미래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이 다대한 국가입니다.
양국은 1964년 수교한 이래 지난 60여년간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기존, 정무, 무역, 수산분야 협력에 더하여 새로운 60년에는 국방, 신산업, 문화 분야 협력 등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확대•심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우리 원양어선 50여척은 몬테비데오를 모항으로 남대서양에서 조업 활동 중이며, 150명 규모의 우리 동포가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우리 동포와 진출 기업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